보도자료

몰테일, 미국 아마존 바이씽 서비스 앱 오픈
2016-06-20
- 한국어 지원 서비스, 상품구매, 배송신청서까지 한번에
- 실시간 상품, 핫딜 정보 제공 ... 해외직구 길라잡이 역할

국내 최대 해외배송대행서비스 몰테일이 미국 바이씽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미국 바이씽 서비스는 미국 최대쇼핑몰인 아마존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소비자들이 쉽고 편리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다.

기존 PC를 기반으로 출시된 독일·일본 바이씽과 달리 직구비중이 큰 미국시장임을 감안해 이용고객들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사용이 가능하도록 어플리케이션(앱) 기반으로 출시됐다.

미국 바이씽 서비스는 기존 해외직구 이용시에 겪는 불편을 최소화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아마존 사이트와의 연동으로 원하는 상품을 영문으로 입력하면 상품구매시 필요한 주요정보를 한국어로 안내해 편리하게 구매할 수 있다.

또 구매와 동시에 자동으로 배송신청서 작성을 할 수 있어, 해외 상점 구매 후 별도의 배송신청서를 작성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앴다.

실시간으로 직구족들의 해외구매 상품목록을 제공하며, 시시각각 변경되는 가격과 핫딜정보를 받을 수 있는 알림서비스도 제공한다.

몰테일 관계자는 "아마존을 시작으로 국내에 인기 있는 해외상점들을 계속 늘려나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몰테일 물류센터를 기반으로 한 국가별 특화된 바이씽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미국 바이씽 앱은 한국시간 기준으로 구글플레이는 오늘(20일)부터 앱스토어는 7월 초 출시한다.

한편, 몰테일은 오는 7월 19일까지 미국바이씽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농협카드로 바이씽을 이용시 구매금액에 따라 배송비를 할인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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